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 항공관광학과는 국내 항공사, 외국 항공사 및 해외 진출에 관한 빅뉴스가 연달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항공관광학과 신채은 졸업생 카타르 항공 객실승무원, ▲민지현 졸업생 카타르 항공 객실승무원, ▲한소현 졸업생 싱가포르 항공 객실승무원, ▲오지훈 졸업생 대한항공 카고 보세직, ▲이수정 졸업생 에어부산 지상직, ▲백은지 졸업생 제주항공 지상직, ▲장민정 졸업생 외국항공사 공동핸들링 업무, ▲하유정, 주연지 졸업생 미국령 괌 PIC, ▲김차희, 장동규 졸업생 사이판 하얏트 등에 취업 성공 소식을 전해오면서 코로나19 상황 속 잠시 주춤했던 항공관광 분야가 다시 큰 주목을 받고 항공관광학과에 대한 수험생들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안산대학교 항공관광학과는 탄탄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 항공사 및 외국 항공사 진출, 학사학위 전공 심화과정 연계 미국령 괌/사이판 취업, 호주 싱가포르 글로벌 현장학습 및 해외취업, 글로벌 호텔 분야 등에 진출하고 있다.

이렇게 선도적인 취업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진로 설정과 준비 과정이 탄탄했기 때문이다. 또한 학사학위 전공 심화 과정은 취업 준비도 하면서 중간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는 주춧돌 역할도 하고 있다.

항공관광학과에서 항공 분야, 해외 진출, 글로벌 호텔 등의 분야를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데에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해당 분야 교수진을 구축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대한항공 카고 보세직에 취업한 오지훈 졸업생은 항공사 취업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대학에 입학하여 학업에 충실함은 물론, 학생 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학과의 여러 가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부족했던 영어 실력도 학과의 영어프로그램을 통해 보충했으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특히 열정을 쏟았다.”, “영어면접에서는 평소 외국인 교수님과의 수업이나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했던 표현을 활용하여 답변했다. 관련 자격증이 9개나 있었기 때문에 어떤 질문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있었고 무엇보다 심사위원의 질문에 또렷하고 자신 있게 대답했는데 그것이 합격의 주요 요인이었던 것 같다.”라고 취업스토리와 면접팁을 전했다.

항공관광학과 정승조 학과장은 “교수들의 풍부한 현장 실무 경험은 학생들에게 생생한 스토리로 전해지고 또 여전히 현업에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교수님들은 해당 분야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공유한다.”라고 말했다.

항공관광학과는 항공사, 호텔 등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학생들에게 실습기회와 현장경험을 제공하고 해당 기업들로부터는 특강을 통해 진로 및 취업 방향에 반영한다. 항공관광학과는 글로벌 관광 리더 양성 해외인턴십 취업 특화를 비전으로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대학교 입학 안내 홈페이지(http://iphak.ansa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